BNK금융그룹, 헌혈자의 날 맞아 ‘BNK 사랑의 헌혈’ 실시
상태바
BNK금융그룹, 헌혈자의 날 맞아 ‘BNK 사랑의 헌혈’ 실시
  • 이우사 기자
  • 승인 2020.06.15 01: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지난 12일 세계 헌혈자의 날(6월14일)을 맞아 ‘BNK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지난 12일 세계 헌혈자의 날(6월14일)을 맞아 ‘BNK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혈액 부족에 대한 사회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그룹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부산은행 본점과 부전동지점 강당, 그룹IT센터 등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그룹 임직원 300여명이 참여해 나눔을 실천했다.

BNK금융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헌혈자 및 가족의 위험지역 방문 이력 등을 면밀히 조사하고, 헌혈 현장과 체혈장비를 수시로 소독했다. 헌혈을 통해 모아진 헌혈증서는 혈액 수급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한다. 

송봉호 BNK금융그룹 경영지원부장은 “헌혈행사를 통해 모인 정성이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 실천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한미 조선협력 ‘마스가 프로젝트’ 울산서 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