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지역사회상생협의회는 10인의 내·외부 전문가를 ‘상생 온(溫) 오피니언 리더’로 위촉하고, 전략적 사업계획에 관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협의회는 올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셜임팩트 사업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UPA는 조선업 실직자-해운선사 선원 일자리 매칭, 항만특화 해양플라스틱 저감 등 지역사회와 공동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상생·협력 사업을 펼치고 있다.
UPA 관계자는 “내·외부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울산항만공사가 계획한 상생·협력 사업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향후 나아갈 방향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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