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6·25전쟁 70주년 딱 좋은데이 한정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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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 6·25전쟁 70주년 딱 좋은데이 한정판 출시
  • 이우사 기자
  • 승인 2020.06.2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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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학은 국가보훈처 경남동부보훈지청과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고자 딱 좋은데이 한정판 300만병을 출시했다.

무학은 국가보훈처 경남동부보훈지청과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고자 딱 좋은데이 한정판 300만병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기억 함께 평화’ 문구가 적힌 6·25전쟁 70주년 엠블럼을 주상표에 넣었으며, 딱 좋은데이 로고 컬러를 태극문양 속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바꿨다. 

무학은 올해 6·25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전쟁의 아픔과 평화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전쟁을 모르는 전후 세대에게 호국정신과 나라사랑 의식을 높이기 위해 한정판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무학과 국가보훈처 경남동부보훈지청은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 2019년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기념사업 홍보 등 보훈문화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편, 무학은 특별 에디션 제품을 국군 장병들 위문품으로 육군 제39보병사단, 제53보병사단, 해군작전사령부, 해군기지사령부, 공군교육사령부에 각 200박스씩 총 1000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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