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박물관 어린이체험전, ‘옹기야 안녕’ 23일부터 열려
상태바
옹기박물관 어린이체험전, ‘옹기야 안녕’ 23일부터 열려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0.06.22 21: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옹기박물관이 23일부터 기획전시실Ⅱ에서 어린이체험전 ‘옹기야, 안녕?’을 시작한다.
울산옹기박물관이 23일부터 기획전시실Ⅱ에서 어린이체험전 ‘옹기야, 안녕?’을 시작한다.

이번 전시는 아이들에게 조금은 난해한 옹기를 재미와 정보가 결합된 전시 공간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전시는 ‘옹기야, 반가워!’ ‘퉁퉁, 탁탁, 신비한 옹기공방’ ‘부엌에서 옹기종기~’ 등 7개 체험 코너로 구성된다. 친근하고 귀여운 ‘옹기종기 패밀리’ 캐릭터가 옹기 역사와 제작과정 등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옹기 공방과 옛 부엌의 특성을 살린 공간을 연출해 옹기 제작과 쓰임에 대한 상상력을 불러 일으킨다.

‘나는야~ 옹기박사!’에서는 옹기종기 패밀리가 제시하는 미션 해결을 통해 아이들의 집중력과 학습 능력을 높일 수 있다.

전시는 12월27까지. 월요일 휴관. 무료. 052·237·7894. 홍영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