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본사 기록관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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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본사 기록관 재개관
  • 이우사 기자
  • 승인 2020.06.22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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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기록물 전시공간을 추가로 확보해 스마트오피스 환경에서의 기록물 관리체계를 강화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기록물 전시공간을 추가로 확보해 스마트오피스 환경에서의 기록물 관리체계를 강화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동서발전은 사내외 내방객들의 기록물 열람 기능을 강화하고, 전시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본사 기록관 환경개선 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했다.

동서발전은 지난 2014년 기록물을 효율적으로 관리·보존·활용하기 위해 보존서고, 열람공간, 기록관리시스템을 갖춘 기록관을 개관해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번 공사를 통해 보다 쾌적한 기록물 열람 환경과 보존환경으로 문서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이용안내 추가 배치 등으로 임직원의 기록물 열람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동서발전을 보다 효과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회사 연혁, 영상자료 등 대내외 열람·전시 시청각 자료를 보강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오는 2021년까지 완료할 계획인 전 사업소 중요기록물의 전산화 작업 등을 통해 각 사업소에서 보유중인 기록물 또한 효율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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