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신용보증재단, 사랑의 헌혈 약정식
상태바
울산신용보증재단, 사랑의 헌혈 약정식
  • 이우사 기자
  • 승인 2020.06.23 21: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신용보증재단과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은 23일 사랑의 헌혈 약정식을 가졌다.
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진수)과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원장 신건산)은 23일 사랑의 헌혈 약정식을 가졌다.

헌혈 약정은 동·하절기를 비롯해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연 2회 이상 꾸준히 헌혈운동에 적극 참여하는 단체를 대상으로 체결하고 있다. 울산신용보증재단은 본점 내 동호회 활동의 일환으로 헌혈의집을 방문해 헌혈에 참여하고 있으며, 각 지점에서도 꾸준하게 소규모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오진수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혈액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생명 나눔 문화 형성에 일조하고, 앞으로도 울산지역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헌혈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한미 조선협력 ‘마스가 프로젝트’ 울산서 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