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영비는 예산 지원이 없는 복지 사각지대인 농촌지역 미등록 경로당에 전달돼 전기 및 수도료, 난방비, 소모품 구입 등을 위한 운영비로 사용된다.
롯데삼동복지재단 관계자는 “이웃 사랑과 고향 사랑의 실천이라는 재단의 설립 취지에 따라 농촌 지역에 위치하면서도 일반 경로당에 비해 지원이 부족한 미등록 경로당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재단 출범 이래 지속해서 미등록 경로당 지원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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