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이 함께 신나게 즐기는 콘서트
상태바
온가족이 함께 신나게 즐기는 콘서트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0.07.13 2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콘서트콰이어 공연

16일 중구 공룡발자국공원
▲ 울산콘서트콰이어가 오는 16일 중구 공룡발자국공원에서 ‘2020 신나는 예술여행­가족’을 선보인다. 사진은 울산콘서트콰이어의 공연 모습.
울산콘서트콰이어(대표 이삭)가 오는 16일 중구 공룡발자국공원에서 ‘2020 신나는 예술여행­가족’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며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는 프로그램이다.

울산콘서트콰이어의 ‘신나는 예술여행­가족’은 16일 오후 4시와 6시 두차례 공연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엄마가 딸에게’ ‘내 아이에게’ ‘엄마’ ‘양화대교’ ‘아빠 힘내세요’ ‘행복을 주는 사람’ 등 가족간의 애틋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음악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울산콘서트콰이어 관계자는 “공룡발자국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휴식과 쉼을 선물하기 위해 ‘가족’을 테마로 한 공연을 마련했다. 스토리텔링과 중창의 조화를 통해 지루하지 않고, 어렵지 않게 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콘서트콰이어는 지난 2007년 창단 후 매년 초청연주와 기획연주로 울산시민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전문성악인들로 구성된 프로젝트합창단으로 발돋움해 울산의 전문예술인들과 아마추어 음악인들에게는 공연무대를, 시민들에게는 낭만적인 콘서트를 선보이고 있다. 석현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 퇴직했는데…2019년 월급이 또 들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