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국가정원 느티마당서
공연 열고 위기대응단 발대
공연 열고 위기대응단 발대

이에 시민참여를 독려하는 ‘기후위기 솔루션 콩쿠르’ 행사를 22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태화강국가정원 느티마당에서 펼친다.
이날 사회는 방송인 노민씨가 맡는다. 공연은 ‘이겨내자 코로나19’ 주제 아래 서현씨의 바이올린 연주, 울산학춤보존회의 학춤, 팬레터의 팬플룻 연주, 전대원씨의 색소폰 연주, 가수 정희성(사진)씨의 노래공연, 또다른 가수 송아라의 마지막 무대로 이어진다.
공연에 앞서 마련되는 기후위기대응단 발대식은 울산지역 자연환경과 도시환경 보존을 위해 각계 시민들이 참여를 유도하는 시간이다.
공연 이후에는 한국걷기연맹울산지부, 우산걷기지도자연맹, 수요달빛태화강기행, 맛노나단 등의 동호회 등이 참여해 태화강국가정원 일원을 참석자들과 함께 산책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패브릭 수제 마스크를 제공한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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