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연은 서울시합창단 단장 겸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강기성(사진) 지휘자의 객원지휘로 진행되며, 소프라노 김방술, 메조소프라노 양송미, 테너 신상근, 바리톤 김대수, 오르간 권정원, 피아노 김혜은·김나리씨가 함께한다.
객원 지휘자 강기성씨는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독일 하이델베르크-만하임 국립음대지휘과 최고과정에서 오케스트라와 합창지휘를 졸업했다.
고양시립·군산시립·서울시합창단장 등을 역임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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