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연은 점심시간을 이용한 40분 정도의 짧은 공연이며, 실내 공연장이 아닌 로비에서 진행해 주민들이 보다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공연에서는 오페라 ‘카르멘’ ‘라보엠’ ‘리콜레또’의 유명 아리아와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더 라스트 키스’ ‘오페라의 유령’에 수록된 익숙한 곡들을 들려준다.
회관 관계자는 “점심시간을 이용한 가벼운 공연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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