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울산교통방송, 23일 개국 8주년 특집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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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N울산교통방송, 23일 개국 8주년 특집 방송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0.07.2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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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도시·수소차 특집 좌담

통신원 참여 노래자랑 열어
▲ TBN울산교통방송이 23일 개국 8주년을 맞아 풍성한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TBN울산교통방송(사장 강종규·FM 104.1)이 23일 개국 8주년을 맞아 풍성한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우선 이날 오전 7시 ‘출발! 울산대행진’에서는 ‘수소도시 울산, 수소차에서 미래를 보다’를 주제로 특집 좌담을 진행한다. 우리나라 수소차 산업 경쟁력을 알아보고, 울산이 수소차의 메카로 우뚝 설 수 있는지 가능성을 짚어본다.

오전 9시 ‘스튜디오 1041’에서는 중구 대표 캐릭터 울산큰애기가 출연해 청취자와 소통한다.

정오부터 진행되는 ‘TBN차차차’에서는 개국 8주년 기념 MC와 통신원 노래자랑으로 꾸며진다.

오후 4시 ‘TBN울산매거진’에서는 내년 4월 본격 시행되는 ‘안전속도 5030’이 울산지역에 얼마나 완벽하게 준비됐는지 점검해 보는 특집 좌담 ‘안전속도5030, 울산의 현주소는?’이 방송된다.

오후 6시부터 방송되는 ‘달리는 라디오’에서는 지역 국회의원들이 교통통신원이 돼 직접 교통정보를 전해주고, 밤 10시 ‘낭만이 있는 곳에’에서는 지역 예술인들과 울산 개국을 축하하는 공연무대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송철호 울산시장과 노옥희 울산시교육감, 지역 국회의원, 김진표 울산경찰청장 등 지역인사들이 보내준 개국 8주년 축하 메세지가 각 프로그램에서 방송된다.

정윤희 편성제작국장은 “코로나로 인해 올해 개국 축하쇼는 마련하지 못했지만, 이날 모든 특집 방송을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방송한다. 그동안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청취자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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