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문화의전당 ‘씨네스테이지’ 28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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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구문화의전당 ‘씨네스테이지’ 28일 열려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0.07.23 2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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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일곱번째 무대로

록뮤지컬 ‘…수퍼스타’
▲ 중구문화의전당은 오는 28일 ‘씨네 스테이지’의 올해 일곱 번째 작품으로 라이스&웨버의 록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를 선보인다. 사진은 라이스&웨버의 록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한 장면.
중구 문화의전당은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씨네스테이지’ 일곱번째 작품으로 라이스&웨버의 록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를 선보인다. 씨네스테이지는 ‘영상으로 즐기는 명작무대’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중구 문화의전당 자체 기획 프로그램이다.

1971년 초연 이래 41년 만에 새롭게 각색돼 공연된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팀 라이스의 합작 록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예수의 마지막 7일간의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록과 오페라를 결합시켜 혁신적인 방식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수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키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오는 28일 상영되는 작품은 2012년 영국 아레나 공연 실황이다. 문의 290·4000.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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