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농산물 직거래 금요장터’ 11월 말까지 운영
상태바
울산시 ‘농산물 직거래 금요장터’ 11월 말까지 운영
  • 이우사 기자
  • 승인 2020.07.23 21: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북구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서
울산시는 24일부터 11월 말까지 북구 진장동 울산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공한부지에서 2020년 농산물 직거래 금요장터를 개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금요장터에는 지역 80여 농가가 직접 참여해 제철 농산물과 농산물 가공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금요장터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지역의 청년창업 농업인과 로컬푸드 농가에서 생산한 채소, 배, 쌀, 배빵, 배즙, 치즈 등 다양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구매ㅋ3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우수 농산물 생산 참여 농가를 확대하고,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기준 및 안전성 교육을 통하여 신선한 농산물을 직거래 장터를 통해 공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
  •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980명 2980편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