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휘웅 시의원, 온산지역 현안 청취·발전방안 모색
상태바
서휘웅 시의원, 온산지역 현안 청취·발전방안 모색
  • 이형중 기자
  • 승인 2020.07.30 2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주민 단체와 간담회

국가산단 환경문제 등

향후 개선방안 등 논의
▲ 울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서휘웅 위원장은 30일 울주군 온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현안 청취 및 발전방안 모색 간담회를 가졌다.
서휘웅 울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은 30일 온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현안 청취 및 발전방안 모색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성환 울주군의회 부의장, 김상용 군의원, 최윤성 군의원과 관내 사회단체 및 지역주민 등 지역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온산 국가산단 환경문제, 버스노선 개선, 지역 종합병원 부재에 따른 대책 등 다양한 현안들을 청취하고 향후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서 의원은 지난 23일 웅촌면 현안 청취 간담회도 갖고 관내 체육관 설치, 거리 포장공사 신속 추진, 장애인주차장 지붕설치, 대복천 하천정비사업, 웅촌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 등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27일에는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지역 당면 과제들에 대해 청취하고 추진상황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서휘웅 위원장은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간담회 순회에서 제기된 지역 현안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시정에 최대한 반영 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곳곳 버려진 차량에 예산·행정 낭비
  • [지역민도 찾지 않는 울산의 역사·문화명소]울산 유일 보물 지정 불상인데…
  •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 울산 앞바다 ‘가자미·아귀’ 다 어디갔나
  • [기고]울산의 랜드마크!
  • 이재명 대표에서 달려든 남성, 사복경찰에게 제압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