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부소방서, 중장비업체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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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부소방서, 중장비업체와 협약
  • 정세홍
  • 승인 2019.10.2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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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북부소방서(서장 이인동)는 21일 민간중장비 업체 조일종합중기(주)·울산제일스카이와 원활한 재난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 북부소방서(서장 이인동)는 21일 민간중장비 업체 조일종합중기(주)·울산제일스카이와 원활한 재난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굴삭기, 고소차 등 업체는 소방서에 부족한 중장비를 사전 확보하고 소방에서 지원요청이 있을 경우 가용 범위 내에 장비를 신속히 지원키로 했다.

이인동 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화재나 고층건물 현장 대응능력이 크게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한다. 협약에 응해준 조일종합중기(주)와 울산제일스카이 대표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조일종합중기(주)는 굴삭기 80여대, 울산제일스카이는 고소차 30여대를 보유중이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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