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을 통해 굴삭기, 고소차 등 업체는 소방서에 부족한 중장비를 사전 확보하고 소방에서 지원요청이 있을 경우 가용 범위 내에 장비를 신속히 지원키로 했다.
이인동 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화재나 고층건물 현장 대응능력이 크게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한다. 협약에 응해준 조일종합중기(주)와 울산제일스카이 대표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조일종합중기(주)는 굴삭기 80여대, 울산제일스카이는 고소차 30여대를 보유중이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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