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의체는 지난 8개월 동안 위기가구 60가구를 찾아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실태를 모니터링했다. 대청소와 도배 등 주거환경개선 복지서비스를 연계했고, 난방연탄 보조사업 신청도 지원하는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연계했다.
문종국 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가 혼자라고 생각하지 않도록 자주 살피며 위기 가구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열심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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