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동서발전은 10일 소셜캠퍼스온 사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다문화가정 아동 대상 한글·문화 교육 지원금을 전달했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은 10일 소셜캠퍼스온 사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다문화가정 아동 대상 한글·문화 교육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교육은 저소득 다문화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울산 지역 교원 퇴직인력 25명이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한글, 문화 교육을 시행한다. 동서발전은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아동들의 교육에 필요한 교구재, 셔틀버스 운영 비용 등 교육 운영비 1800만원을 지원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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