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방과후 활동으로 바둑을 시작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승해서 기쁘고 앞으로 바둑이 더 재미있어 질 것 같습니다. 너무 즐거운 경기였습니다. 평소 친구, 동생들에게 바둑에 대해 알려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저에게 대국을 신청하는 친구들과 대국을 두는 것도 또 하나의 보람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친구들과 동생들에게 바둑을 가르쳐 주면서 함께 바둑을 즐기고 싶습니다. 끝으로 이번 대회를 열어주신 경상일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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