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역사와 문화 그리고 음악이 함께하는 에듀아트 뮤지컬이다. 풍부한 문화유산으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나라 프랑스의 역사 이야기를 다루면서 다양한 음악까지 어우러진다.
주요 곡목은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의 ‘서곡’ ‘투우사의 노래’, 뮤지컬 ‘노트르담드 파리’의 ‘대성당들의 시대’,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이 소리가 들리는가(Do you hear the people sing)’ 등이다.
‘어린이 명작무대 시리즈’(총4편)의 다음 공연은 9월12일 명작발레 ‘헨젤과 그레텔’이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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