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계곡·강변…화폭에 담긴 소박한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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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계곡·강변…화폭에 담긴 소박한 자연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0.08.20 2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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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길순 한국화가 초대전

24~28일 원도심 가다갤러리
▲ 정동진이 보이는 풍경.
한국화가 최길순 초대전이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 중구문화의거리 가다갤러리에서 열린다.

최길순 작가는 오래전부터 평창, 통영, 남해, 청산도, 삼척, 독도 등 전국을 답사하며 우리나라 곳곳의 풍경을 작품 속에 담아왔다.

이번 전시는 자연스럽고 소박한 자연경관을 주제로 산과 계곡, 강변, 바다와 섬 그리고 소나무가 있는 촌가, 과수원 등이 담긴 작품을 소개한다. 대부분 현장사생을 통한 작가의 심미를 소박한 미감으로 표출하고 있다. 최길순 작가는 경기미술협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한국현대감성포럼 대표, 한국미술행정연구소 대표를 활동하고 있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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