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루누각 ‘나들이’ 상설공연 참여단체 확정
상태바
태화루누각 ‘나들이’ 상설공연 참여단체 확정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0.08.24 20: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외섭무용단·김미경 판소리 연구소 등 10개팀
울산문화재단 사업인 태화루누각 ‘나들이’ 상설공연 참여단체가 확정됐다.

올해 ‘나들이’ 상설 공연에는 △김외섭무용단(전통무용) ‘태화루 누각의 일곱 빛깔 전통춤 나들이’ △김미경 판소리 연구소(복합) 마당극 ‘뺑파전’ △국악연주단 민들레(국악) ‘태화루의 가을이야기Ⅱ’ △내드름연희단(국악) ‘벽사진경-처용, 역신을 물리치다’ △김미자무용단(전통무용) 전통춤 잇는 춤꾼 ‘누각 나들이’ △라온무브먼트(전통무용) ‘태화루, 풍류다락 나들이!’ △타악퍼포먼스 새암(국악) ‘타GO’ △풍물예술단 버슴새(연희) ‘THE 가무악코리아’ △놀이패 동해누리(국악) ‘맴 그라미’ △사회적협동조합 태화루예술단(국악) ‘호접지몽’ 등 총 10개팀이 공연을 선보인다.

오는 9월12일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30분에 마련되며, 참여단체에게는 각 320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
  • 중구 ‘B-15 조건부 의결’ 재개발 본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