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외섭무용단·김미경 판소리 연구소 등 10개팀
울산문화재단 사업인 태화루누각 ‘나들이’ 상설공연 참여단체가 확정됐다.올해 ‘나들이’ 상설 공연에는 △김외섭무용단(전통무용) ‘태화루 누각의 일곱 빛깔 전통춤 나들이’ △김미경 판소리 연구소(복합) 마당극 ‘뺑파전’ △국악연주단 민들레(국악) ‘태화루의 가을이야기Ⅱ’ △내드름연희단(국악) ‘벽사진경-처용, 역신을 물리치다’ △김미자무용단(전통무용) 전통춤 잇는 춤꾼 ‘누각 나들이’ △라온무브먼트(전통무용) ‘태화루, 풍류다락 나들이!’ △타악퍼포먼스 새암(국악) ‘타GO’ △풍물예술단 버슴새(연희) ‘THE 가무악코리아’ △놀이패 동해누리(국악) ‘맴 그라미’ △사회적협동조합 태화루예술단(국악) ‘호접지몽’ 등 총 10개팀이 공연을 선보인다.
오는 9월12일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30분에 마련되며, 참여단체에게는 각 320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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