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 이미지커뮤니케이션硏 오늘 문화소통포럼 열어
상태바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 이미지커뮤니케이션硏 오늘 문화소통포럼 열어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0.08.25 2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철민)은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이사장 최정화)과 함께 26~27일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코로나 이후의 문화콘텐츠 전달 방식의 변화’를 주제로 ‘제11회 문화소통포럼(CCF) 2020’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세계 문화소통계 인사들이 온라인 화상회의로 만난다.

26일에는 △세계적인 경제학자이자 미래학자인 자크 아탈리(Jacques Attali)의 주제 발표 △스페인 출신 작가 하비에르 모로(Javier Moro) △영국 비비시(BBC) 방송인 프란신 스톡(Francine Stock) 등 유럽 지역 인사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27일에는 △캐나다 온타리오예술디자인대학(OCAD) 총장 아나 세라노(Ana Serrano) △빌보드 한국 대중음악(케이팝) 평론가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 △여성 만화 출판사 ‘알파 걸 코믹스’ 대표 에이미 추(Amy Chu) 등 미주 지역 인사들이 국내 참석 인사들과 코로나 상황 속 문화콘텐츠 제작과 온라인 시장(플랫폼)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한다.

김철민 원장은 “코로나 이후 문화 콘텐츠를 어떻게 전달하고 향유할 수 있을지 다양하게 논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