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녹색상품’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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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녹색상품’에 선정
  • 이형중 기자
  • 승인 2020.09.01 2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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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재·벽지·창호·단열재 등 4개 제품
LG하우시스의 바닥재, 벽지, 창호, 단열재 등 4개 제품이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사진)됐다.

LG하우시스는 1일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발표한 ‘2020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지아소리잠 바닥재, 지아벽지 시리즈, 수퍼세이브 창호, 건축용 단열재 등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LG하우시스는 지난 2014년 건축자재 업계 최초로 바닥재, 벽지 등 주요 제품이 소비자가 직접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된 이후 올해로 7년 연속으로 선정되며 국내 대표 친환경 건축자재 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지아소리잠 바닥재, 건축용 단열재 등 2개 제품은 7년 연속, 수퍼세이브 창호와 지아벽지 등 2개 제품은 5년 연속으로 올해의 녹색상품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올해 심사에서 지아소리잠 바닥재와 지아벽지 시리즈는 제품 표면에 식물 유래 성분의 코팅층을 적용해 친환경성을 높인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수퍼세이브 창호와 건축용 단열재는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고단열 성능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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