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울산문학 신인문학상 당선작은 이선락씨의 ‘기울다 할’(시), 박영씨의 ‘모빙’(시조), 오경석씨의 ‘새끼틀’(수필), 이부강씨의 ‘강아지가 되고 싶다’(아동문학), 한성규씨의 ‘필리핀 감옥’(단편소설) 등이다.
당선자는 기성 문인으로 대우하며 울산문인협회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부문별 당선자에게는 상금(시·시조·수필·아동문학 100만원, 단편소설 150만원)과 상패가 수여되며, 10월31일 가을밤 문학축제에서 시상한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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