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협, 제15회 울산문학 신인문학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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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협, 제15회 울산문학 신인문학상 발표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0.09.0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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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문인협회가 제15회 울산문학 신인문학상 공모를 진행한 가운데 권영해, 추창호, 최옥연, 장세련, 권비영씨가 심사에 참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문인협회는 2일 제15회 울산문학 신인문학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 울산문학 신인문학상 당선작은 이선락씨의 ‘기울다 할’(시), 박영씨의 ‘모빙’(시조), 오경석씨의 ‘새끼틀’(수필), 이부강씨의 ‘강아지가 되고 싶다’(아동문학), 한성규씨의 ‘필리핀 감옥’(단편소설) 등이다.

당선자는 기성 문인으로 대우하며 울산문인협회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부문별 당선자에게는 상금(시·시조·수필·아동문학 100만원, 단편소설 150만원)과 상패가 수여되며, 10월31일 가을밤 문학축제에서 시상한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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