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하이브리드·N라인
내외장 디자인 최초 공개
내외장 디자인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는 ‘더 뉴 코나’(사진)의 내·외장 디자인을 2일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는 고객 만족을 위해 더 뉴 코나에 다양한 안전·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했다.
더 뉴 코나의 안전 사양으로 안전하차경고, 후석승객알림, 차로유지보조, 전방 차량 충돌방지 보조를 기본화 했으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보조(자동차 전용도로 포함) 기능을 추가해 안전한 주행을 도움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더 뉴 코나는 기존모델 대비 40㎜증가된 전장을 바탕으로 2열 레그룸을 13㎜ 추가 확보해 후석 공간성을 개선했으며 러기지 용량 또한 10ℓ 증대되는 등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새롭게 라인업에 추가된 ‘N 라인(Line)’은 기본 모델에 스포티한 디자인의 N 라인 전용 범퍼 디자인 적용, 바디 컬러가 적용된 클래딩 및 도어가니쉬, 메쉬 디자인이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 스타일리쉬한 N 라인 전용 다이아몬트 컷 휠, 싱글 트윈팁 머플러 적용으로 역동적인 이미지에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N 라인은 기본 모델에서 서스펜션과 스티어링 감도를 보다 역동적으로 튜닝하고 브레이크 성능을 강화함으로써 스포티한 주행성능을 구현했다.
한편 현대차는 더 뉴 코나 1.6가솔린 터보와 하이브리드, N라인 세 가지 라인업을 10월 중 동시 출시 예정이며 추후 2.0 가솔린 모델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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