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우리동네 찰칵전’
1등 김현옥씨 작품 등 20점
오늘부터 온라인 전시 진행
울산 중구가 추진하는 휴대폰 사진공모전 ‘2020 우리동네 찰칵전’이 오는 8일 중구생활문화센터의 홈페이지·인스타그램·유튜브채널을 통한 온라인 전시로 시작된다.1등 김현옥씨 작품 등 20점
오늘부터 온라인 전시 진행
‘우리동네 찰칵전’은 2017년 처음 시작해 올해 4회째로, 일상이 문화와 예술로 발전하는 지역의 건전한 생활문화 조성을 위한 주민공동체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시에는 지난 6월1일부터 8월20일까지 중구를 배경으로 한 소소한 일상이나 엄마와 함께, 인물, 풍경, 맛집, 반려동물 등의 내용을 담은 접수작이 소개된다.
그동안 145명이 776점의 사진을 응모했고, 그 중 심의를 거쳐 총 20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1등 김현옥 씨의 사진은 형제간의 돈독한 우애를 보여준다. 입상권 수상자들에게는 캠핑용품 등의 부상이 주어진다.
한편 이번 공모전 수상작품들은 중구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 인스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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