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속 소소한 일상 공유합니다...중구, 휴대폰사진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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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속 소소한 일상 공유합니다...중구, 휴대폰사진 공모전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0.09.07 2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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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우리동네 찰칵전’

1등 김현옥씨 작품 등 20점

오늘부터 온라인 전시 진행
▲ 울산 중구가 휴대폰 사진공모전 ‘2020 우리동네 찰칵전’ 입상작품 20점을 온라인으로 공개한다. 사진은 1등 김현옥씨의 ‘형제’.
울산 중구가 추진하는 휴대폰 사진공모전 ‘2020 우리동네 찰칵전’이 오는 8일 중구생활문화센터의 홈페이지·인스타그램·유튜브채널을 통한 온라인 전시로 시작된다.

‘우리동네 찰칵전’은 2017년 처음 시작해 올해 4회째로, 일상이 문화와 예술로 발전하는 지역의 건전한 생활문화 조성을 위한 주민공동체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시에는 지난 6월1일부터 8월20일까지 중구를 배경으로 한 소소한 일상이나 엄마와 함께, 인물, 풍경, 맛집, 반려동물 등의 내용을 담은 접수작이 소개된다.

그동안 145명이 776점의 사진을 응모했고, 그 중 심의를 거쳐 총 20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1등 김현옥 씨의 사진은 형제간의 돈독한 우애를 보여준다. 입상권 수상자들에게는 캠핑용품 등의 부상이 주어진다.

한편 이번 공모전 수상작품들은 중구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 인스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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