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캠페인 동참
상태바
울산항만공사,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캠페인 동참
  • 이형중 기자
  • 승인 2020.09.14 0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항만공사(UPA)는 지난 11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신시키고자 시작한 캠페인으로 개인 위생관리와 함께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응원의 의미를 담고 있다. UPA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진또배기 챌린지, 배후단지 입주기업 동행구매 등 울산항 구성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지역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의료진 등의 지원에 앞장서왔다.

UPA 고상환 사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면서 지치고 힘든 시민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캠페인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연구원 임진혁 원장에게 지목받은 UPA는 다음 주자로 울산항만관리 김기현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