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당초 9월과 10월 예정이던 독립국가연합(CIS) 국가와 중동지역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을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 상담회’(9월23일)와 ‘Ulsan Export Plaza’(10월13~15일)로 변경해 실시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비대면 수출상담회에는 총 50여개 회사가 참가한다.
시는 대면 상담에 못지않은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사전 마케팅도 강화한다.
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소비재전, 두바이 한국우수상품전시회, 중국 국제도료전, 라스베이거스 소비재전자박람회 등 온라인으로 전환해 실시하는 해외 유명 전시회·박람회에 참가하는 30여개사에 대한 지원도 실시한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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