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은 지난해 12월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4차산업 8대기술 분야에서 핵심 기술을 보유한 17개 중소벤처기업과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연구개발 추진, 해외시장 판로개척 등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됐으며, 협약기업 대표 등 담당자가 모여 코로나 여파 등 기업의 최근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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