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전기차 앞세운 현대차그룹, 28개월만에 시총 100조원 회복
상태바
수소전기차 앞세운 현대차그룹, 28개월만에 시총 100조원 회복
  • 이형중 기자
  • 승인 2020.09.21 2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등 현대차그룹이 수소전기차를 앞세워 28개월 만에 상장사 기준으로 시가총액(보통주 기준)이 100조원을 회복했다.

21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종가기준 현대차그룹 12개 상장 계열사 전체 시가총액은 100조2272억원으로 집계됐다.

현대차(39조3149억원), 현대모비스(23조32억원), 기아차(19조6601억원) 등 ‘3인방’ 시총 합계가 그룹 전체에서 80%를 웃돈다.

현대차그룹 시총이 100조를 회복한 것은 2018년 5월14일(100조3402억원) 이후 2년4개월 만이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일부 연합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
  •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980명 2980편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