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협력 중소기업, 경영현안 온라인 간담회
상태바
동서발전-협력 중소기업, 경영현안 온라인 간담회
  • 이형중 기자
  • 승인 2020.09.21 2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협력 중소기업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21일 협력 중소기업 2곳과 경영 현안을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온라인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한 디지택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발전 터빈부품 기계 전문기업인 (주)포스텍과 환경설비 전문기업인 세코가 참여했다. 이날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포스텍의 주생산품(터빈용 플랙시블 패킹링, 오일 디플렉터 등)에 대한 설명과 세코의 동서발전 유연탄 운송선박(팬 당진호) 탈황설비 설치사례 등을 듣고, 기업별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동서발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기업활동 위축을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디지택트 업무전환 추진전략’을 마련해 실행에 옮기고 있다. 디지택트 기반 중소기업 해외 판로지원, 구매상담회, 우수제품 홍보 등을 추진하고 기업 활력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애로 사항을 선제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형중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