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는 세상과 대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주제로 30여 점의 새로운 작품을 보여준다. 그래서 전시회 제목도 ‘시선’으로 정했다.
옥 사진가는 “2가지 작업을 진행했다. 우선 ‘사람에 대한 시선’은 인간의 양면성과 심층내면의 감성을 표출하는데 중점을 뒀다. ‘풍경을 바라보는 시선’에서는 고착된 이미지로 기억하는 풍경이 어떻게 시시각각 변화하는지 보여주고자 했다”고 말했다.
옥진명 작가는 13회의 개인전을 치렀고 200여회의 단체및기획전에 참가했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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