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울산교통방송, 신임 김경녀 사장 취임
상태바
TBN울산교통방송, 신임 김경녀 사장 취임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0.10.06 21: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TBN울산교통방송(FM 104.1㎒)은 제4대 김경녀(사진) 사장이 9월28일자로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TBN울산교통방송(FM 104.1㎒)은 제4대 김경녀(사진) 사장이 9월28일자로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김 사장은 울산교통방송의 첫 여성 사장이다.

별도의 취임식 없이 직원들을 직접 찾아 인사를 나누고 현안을 챙기는 등 곧바로 현장 업무에 돌입했다.

김 사장은 직원들과의 대화에서 “울산지역 선진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는 방송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신임 김 사장은 도로교통공단 내부 출신으로 홍보처장과 방송관리처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고, 도로교통공단 제주지역 본부장을 역임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
  • 중구 ‘B-15 조건부 의결’ 재개발 본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