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생활문화 십리대숲 부채동아리, 울산 대표로 전국생활문화축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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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생활문화 십리대숲 부채동아리, 울산 대표로 전국생활문화축제 참가
  • 정세홍
  • 승인 2020.10.0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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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중구 주민들의 생활문화·예술향유 공간인 중구생활문화센터 십리대숲 부채동아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언택트로 전남 순천에서 열리는 전국생활문화축제에 참여한다.
울산 중구 주민들의 생활문화·예술향유 공간인 중구생활문화센터 십리대숲 부채동아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언택트로 전남 순천에서 열리는 전국생활문화축제에 참여한다.

십리대숲 부채동아리는 올해 전국생활문화축제 중 집에서 즐기는 생활문화 체험키트 소일담 꾸러미의 울산 대표로 선정,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유튜브 ‘온라인 전국생활문화축제, 집생축TV’에 참여한다.

2020 전국생활문화축제 부문 중 온라인 전국생활문화축제, 집생축의 소일담 꾸러미는 울산 등 전국 9개 지역의 대표로 선정된 생활문화 동호인들이 직접 자신들이 살고 있는 지역의 색을 담아 제작한 체험꾸러미를 전국에 선보이는 온라인 체험강좌다.

중구는 이 온라인 체험강좌에 ‘한글부채 체험꾸러미’를 신청, 강원도 강릉문화원에 50개, 경기도 군포시 생활문화센터에 100개, 순천문화재단에 50개 등 전체 200개를 배송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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