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리대숲 부채동아리는 올해 전국생활문화축제 중 집에서 즐기는 생활문화 체험키트 소일담 꾸러미의 울산 대표로 선정,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유튜브 ‘온라인 전국생활문화축제, 집생축TV’에 참여한다.
2020 전국생활문화축제 부문 중 온라인 전국생활문화축제, 집생축의 소일담 꾸러미는 울산 등 전국 9개 지역의 대표로 선정된 생활문화 동호인들이 직접 자신들이 살고 있는 지역의 색을 담아 제작한 체험꾸러미를 전국에 선보이는 온라인 체험강좌다.
중구는 이 온라인 체험강좌에 ‘한글부채 체험꾸러미’를 신청, 강원도 강릉문화원에 50개, 경기도 군포시 생활문화센터에 100개, 순천문화재단에 50개 등 전체 200개를 배송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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