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교수는 28대 회장으로 2021년 11월부터 학회의 제반 업무를 이끌며 임기를 수행한다.
고 교수는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는 스포츠의학 분야의 진단과 치료에서 가장 활발한 학술활동을 보이는 학회로 일본과 독일을 비롯한 전 세계와 매년 교류하며 괄목할만한 발전과 성과를 보여주는 학회”라며 “국내외 정형외과와 스포츠의학 분야의 발전을 위해서 더욱 헌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 교수는 울산대병원 정형외과 과장을 거쳐서 스포츠의학센터 소장, 관절센터 소장, 식약처 의료기기 안전성 모니터링센터 부울경 센터장을 맡고 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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