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제 첫 날인 9일 오전 10시부터 브이로거 오지수가 알려주는 울산쇠부리문화 이모저모와 타악페스타 두드리 경연팀 소개가 진행된다. 이어 오후 5시부터는 달천철장에서 열리는 울산쇠부리축제 고유제와 울산쇠부리가마 점화 행사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10일에는 울산쇠부리축제의 킬러 콘텐츠인 울산쇠부리 제철기술 복원사업을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달천철장에서 진행하는 복원실험을 안방에서 볼 수 있다.
또 다른 킬러콘텐츠인 타악페스타 경연도 이날 오후 6시부터 달천운동장에서 진행된다. 각 경연팀의 신명나는 무대를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다.
11일 오전 10시부터는 울산쇠부리 제철기술 복원사업 생산품을 확인하는 과정이 생중계되고, 오후 1시부터는 타악페스타 두드리 본경연이 이어진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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