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철·임병용씨 가게, 울산 백년가게로 선정
상태바
오세철·임병용씨 가게, 울산 백년가게로 선정
  • 이형중 기자
  • 승인 2020.10.07 21: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오세철헤어드레스’와 ‘임병용명인의활진복어요리연구소’가 백년가게로 추가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울산의 백년가게는 앞서 진행된 10곳과 함께 총 12개로 늘었다.

오세철헤어드레스(남구)는 울산에서 처음으로 곱슬머리 전문시술을 도입해 차별성을 가지고 있으며, 울산미용예술고등학교 운영위원으로 참여해 미용교육 및 인재양성에 기여한 평가를 받았다. 또 임병용명인의활진복어요리연구소(동구)는 대한민국 1호 복어조리학 박사로, 21년간 복어요리 및 식품개발에 종사해 복어진액 제조방법과 복어조리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고 울산중기청은 설명했다.

이들은 지역에서 처음으로 국민추천제를 통해 발굴된 백년가게다.

백년가게는 지난 2018년부터 소상공인 성공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업력 30년이상 가게(소상공인 등) 중 경영자의 혁신의지, 제품·서비스의 차별성, 영업 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해 중기부에서 선정하고 있다. 이형중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