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울산항만근로자 안전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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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울산항만근로자 안전물품 지원
  • 이형중 기자
  • 승인 2020.10.07 2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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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진마스크 1만2천여개 확보·전달
▲ 울산항만공사(UPA)는 코로나로 인한 일반화물 물동량 감소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만근로자의 안전 확보확보를 위해 하역작업 필수 안전물품인 방진마스크 1만2000여개를 확보해 긴급 지원했다.
울산항만공사(사장 고상환, UPA)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일반화물 물동량 감소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만근로자의 안전 확보 및 운영난 극복 지원을 위해 안전물품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UPA는 신종코로나 대응으로 인해 국내 보건용마스크 생산이 집중됨에 따라 하역작업 필수 안전물품인 산업용마스크 수급 불안정으로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항만근로자 보호를 위해 방진마스크 1만2000여개를 확보해 긴급 지원했다.

고상환 UPA 사장은 “신종코로나, 경기위축 등으로 어려운 항만현장을 지원하고, 안전항만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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