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
콰르텟엑스·김가람 등 협연
콰르텟엑스·김가람 등 협연

13일 오후 7시30분 함월홀에서 열리는 무대는 ‘가곡의 왕’ 슈베르트(1797~1828)를 주제로 한다. 그는 31세라는 짧은 생을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부문에 걸쳐 1000곡 이상의 작품을 남겼다.
이번 무대에서는 슈베르트의 음악과 그의 생애와 관련된 동시대 역사에 대해 들려준다.
연주팀 ‘콰르텟엑스(사진)’는 공연 해설자이기도 한 조윤범(제1바이올린), 양승빈(제2바이올린), 김희준(비올라), 임이랑(첼로)으로 구성된다.
이날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김가람이 협연한다. 전석 1만원. 290·4000.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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