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의료융합계열 재학생들은 학과 홈페이지와 SNS, 유튜브 등에 대학캠퍼스나 실습실의 영상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학과 지원, 면접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한다. 특히 올해는 ‘드림카드’라는 이름으로 영상을 제작해 병원 행정전문가를 꿈꾸는 수시 모집 지원자들에게 발송하고 있다.
보건의료융합계열 최영진 계열장은 “코로나로 인해 제한된 대면 상황에서 재학생들의 취업의지를 높이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에서 시작된 드림카드가 재학생들이 질문을 구성하고 제작함으로써 같은 꿈을 가진 지원자들에게 더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드림카드는 이달 중순부터 매주 목요일에 15주간 발송할 예정이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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