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 울산초등학교(교장 차영기)는 학교를 대표하는 얼굴인 중앙현관과 본관 테라스를 학교 구성원 모두의 소통·이해·협업공간으로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울산 중구 울산초등학교(교장 차영기)는 학교를 대표하는 얼굴인 중앙현관과 본관 테라스를 학교 구성원 모두의 소통·이해·협업공간으로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중앙현관은 책도 읽고 쉴 수 있는 북카페 공간으로, 본관 테라스는 놀이가 가능한 공간으로 변화시켰다.울산초는 113년의 오랜 역사를 가진 학교로 중앙현관이 학교역사박물관과 실내화단으로 채워져 있어 복잡해 보이고 낡은 느낌을 주는 공간이었다.새로운 공간의 변신을 위해서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참여했다. 특히 놀이 테라스에 그려져 있는 벽화는 학부모 자치회 임원들과 울산미협 화가의 재능기부 및 자원봉사로 더욱 의미 있는 공간이 됐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형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녹수초, 10월까지 ‘K리그 어린이 축구교실’ 새치기 유턴 꼼짝마! [오늘의 운세]2025년 8월29일 (음력 7월7일·경오)
주요기사 “공유수면 점사용료 해상풍력 복병” 3317.77 코스피 새 역사 썼다 정원박람회 성공 선도할 조직위 구성 첫발 세계적 건축가들, 울산 공연장 설계 경쟁 ‘분산에너지 특별법’ 국회 산자위 법안소위 통과 김태선 의원, 민주당 방위산업특위 간사 선임
이슈포토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