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 울산초등학교(교장 차영기)는 학교를 대표하는 얼굴인 중앙현관과 본관 테라스를 학교 구성원 모두의 소통·이해·협업공간으로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울산 중구 울산초등학교(교장 차영기)는 학교를 대표하는 얼굴인 중앙현관과 본관 테라스를 학교 구성원 모두의 소통·이해·협업공간으로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중앙현관은 책도 읽고 쉴 수 있는 북카페 공간으로, 본관 테라스는 놀이가 가능한 공간으로 변화시켰다.울산초는 113년의 오랜 역사를 가진 학교로 중앙현관이 학교역사박물관과 실내화단으로 채워져 있어 복잡해 보이고 낡은 느낌을 주는 공간이었다.새로운 공간의 변신을 위해서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참여했다. 특히 놀이 테라스에 그려져 있는 벽화는 학부모 자치회 임원들과 울산미협 화가의 재능기부 및 자원봉사로 더욱 의미 있는 공간이 됐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형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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