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유료화’ 울주산악영화제, 예매시스템 오류, 복구 늦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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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유료화’ 울주산악영화제, 예매시스템 오류, 복구 늦어져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0.10.13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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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유료화를 시도한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시스템 운영상 문제로 예매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오는 23일 개막을 앞두고, 12일 오후 2시부터 자동차극장과 온라인상영관 예매를 시작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예매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하면서 자동차극장은 이날 오후 늦게서야 예매 시스템이 가동됐고, 온라인상영관은 13일 오후까지도 시스템 복구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영화제측은 “가능한 빨리 시스템을 정상복구해 예매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긴급공지를 띄웠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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