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은숙 춘해보건대 치위생과 교수 ‘구강보건의 날’ 기념 유공 표창 받아
상태바
전은숙 춘해보건대 치위생과 교수 ‘구강보건의 날’ 기념 유공 표창 받아
  • 이춘봉
  • 승인 2020.10.14 21: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치위생과 전은숙(사진) 교수가 울산시로부터 ‘제75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유공 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전 교수는 구강보건 전문인으로서 투철한 직업관과 봉사정신을 발휘, 지역 주민들의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전 교수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울산시 구강보건의 날 행사에 참여해 구강보건 동극, 잇솔질 교육, 구강건강 캠페인 등을 실시해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관심을 유도했다. 또 지역 사회 청소년 구강보건 교육,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노인복지관 봉사 활동 등으로 지역 사회의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
  •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980명 2980편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