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한성규·시 이부강
울산문학 신인상 선정
오영수문학관 문학강좌 ‘난계창작교실’ 수강생들이 문단에 데뷔했다.울산문학 신인상 선정
소설반 한성규 씨는 단편 ‘필리핀 감옥’으로, 시강좌를 듣고있는 이부강 씨는 동시 ‘강아지가 되고 싶다’로 각각 울산문인협회가 선정하는 ‘제15회 울산문학 신인상’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오후 6시30분 울산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한편 오영수문학관(관장 이연옥)은 2016년부터 시와 수필, 소설 3개 강좌의 ‘난계창작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15명이 크고 작은 문학상을 받았고 신춘문예에도 당선됐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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