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이소갤러리 ▲ 정영준 첫 사진개인전 ‘멈추지 않는 시간’이 18일부터 24일까지 울주군 온산읍 강양마을 이소갤러리에서 열린다. 정영준 첫 사진개인전 ‘멈추지 않는 시간’이 18일부터 24일까지 울주군 온산읍 강양마을 이소갤러리에서 열린다. 정영준의 사진은 도시의 전경과 빌딩숲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 속에는 바쁜 일상을 멈추고 잠깐이라도 여유를 갖고 주변을 돌아보라는 메시지가 담겼다.전시작품은 모두 20여 점. 정 작가는 “여유를 가지고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또 주위를 살펴보고, 그리고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주변의 아름다움을 음미하자. ‘멈추지 않는 시간’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잠시 멈춤’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정영준은 한국프로사진협회, 울산현대사진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홍영진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영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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