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월드비전-중구건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가정 지원 업무협약
상태바
울산월드비전-중구건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가정 지원 업무협약
  • 정세홍
  • 승인 2020.10.20 2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월드비전 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박종구)는 20일 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현미)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월드비전 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박종구)는 20일 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현미)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가정을 발굴해 생계비와 주거비, 의료비 지원 뿐 아니라 꿈이 있는 아동 청소년들이 꿈을 찾고 위기 상황을 지혜롭게 극복해 도전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월드비전은 한국전쟁 때 전쟁고아와 미망인들을 돕기 위해 설립한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로 꿈디자이너 사업, 꿈날개클럽­주니어, 위기아동지원사업, 조식지원­아침머꼬사업 등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