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 냉동삼계닭 4750마리 전달
상태바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 냉동삼계닭 4750마리 전달
  • 정세홍
  • 승인 2020.10.22 2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는 22일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울산지역 아동양육시설과 장애인거주시설 등 취약계층에 냉동삼계닭 4750마리를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는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울산지역 아동양육시설과 장애인거주시설 등 취약계층에 냉동삼계닭 4750마리를 전달했다.

전달된 냉동삼계닭은 대구 소재 (주)풀토래에서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한 냉동삼계닭 1만6075마리 중 울산에 전달된 4750마리다. 울산적십자는 이를 울산양육원, 태연재활원, 동향원 등의 사회복지시설과 5개 구·군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김철 회장은 “이번 전달이 건강한 한 끼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