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양 디지털트윈 적용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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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양 디지털트윈 적용 방안 모색
  • 이우사 기자
  • 승인 2020.10.22 2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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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정보산업진흥원 세미나 개최
▲ 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구자록)은 지난 21일 대강당에서 산학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해양산업 디지털트윈 적용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난 21일 대강당에서 산학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해양산업 디지털트윈 적용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조선해양산업의 디지털트윈을 주제로 △스마트솔루션과 디지털트윈기술을 위한 해양 어플리케이션 △조선해양 분야의 디지털 트윈 개념과 실천 △디지털트윈을 위한 해운 및 관련분야의 제반 기술 동향 △스마트선박의 디지털트윈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실가상 융합공간으로 구현하는 차세대 도시 등 총 5개 주제발표와 질의응답,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디지털트윈이란 현실 세계에 존재하는 사물, 환경 등을 가상공간에 동일하게 구현, 현실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컴퓨터로 시뮬레이션 함으로써 결과를 미리 예측하는 기술이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측은 “국내 최초 직류기반의 스마트 전기추진 선박 실증사업과 조선해양 상생 생태계 구축사업인 SW융합클러스터 사업을 통하여 친환경·스마트·자율운항선박 개발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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