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끈한 네트워크로 울산 발전 원동력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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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끈한 네트워크로 울산 발전 원동력이 되겠습니다”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0.10.26 2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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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10기 BCS 수료식
▲ 경상일보 명품강좌 ‘제10기 비즈니스컬처스쿨’ 수료식이 26일 JW컨벤션에서 열렸다. 엄주호 본사 대표이사와 김덕기 BCS 총동문회장, 구태연 10기 원우회장 등 수강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경상일보 제10기 비즈니스컬처스쿨(BCS) 수료식이 26일 오후 7시20분 JW컨벤션 그랜드볼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BCS총동문회 김덕기(3대) 회장과 고원득 수석부회장, 김진규(1대) 회장, 채종성(2대) 회장, 1~9기 원우회 임원진, 구태연 회장 등 10기 수료회원을 포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재신 소믈리에의 특강, 기념식 및 개근상 시상,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수료식에서는 10기 수강생 106명 전원에게 수료장이 전달됐다. 그 중 김병권 기아자동차 경남동부지역본부장, 김진수 CK아트홀 무대감독, 백성호 울산장애인스키협회 이사, 정애진 CK치과 실장, 최월순 KDB생명 상무 5명에게는 개근상과 부상도 주어졌다.

이날 엄주호 본사 사장은 10기 원우회의 발전을 위해 구태연 10기 원우회장에게 200만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엄 사장은 “모든 회원들이 원우회를 통해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며 지금까지 쌓아온 네트워크를 계속 발전시켜 나갔으면 한다”며 “개인의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미래를 위한 원동력이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경상일보 비즈니스컬처스쿨은 명품강의로 역사, 문화, 예술 등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하는 교양을 쌓는데 초점을 두고 있으며 총 10기에 걸쳐 1400여 명의 원우들이 수강했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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